포스코MC머티리얼즈가 11월 27일 본관동 대강당에서 제 3회 '도전! 기술골든벨'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 본선에 선발된 최종 10인이 골든벨을 준비하고 있다.
'도전! 기술골든벨'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기술 역량을 향상시키고 학습하는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매년 마련되는 직원 참여형 행사다. 탄소화학 · 공정 · 현장 · 안전 · 특허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 직식을 겨루는 퀴즈 대회로, 품질기술 그룹 임지영 과장은 본선에 진출한 30명과 승부를 겨뤄 최종 1위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우수상 침상코크스공장 장무현 사원, 장려상 정비섹션 이예찬 사원) 본선에 진출한 직원 30명 외에도 많은 임직원들이 대회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경품 추첨 이벤트를 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경품 추첨 및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참가자들은 흥미진진한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탄소소재R&D센터는 11월 초 온라인 퀴즈앤 사이트를 활용하여 치열한 예선전을 통해 본선 진출자 30명을 선정했다.
제철 부산물인 콜타르를 활용해 흑연전극봉과 이차전지 음극재의 핵심 원료인 침상코크스를 제조하는 글로벌 탄소소재 전문 메이커 직원으로서 알아야할 다양한 산업 기술 트렌드와 상식을 출제해 의미를 더했다.
포스코MC머티리얼즈 김동원 대표이사는 "지속적으로 학습하는 조직문화와 일에 대한 열정이 포스코MC머티리얼즈의 향상 원동력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다양한 교육과 다채로운 활동을 실시해 직원 지식 역량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