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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MC머티리얼즈 노경협의회 근로자 위원들은 6월 3일(월), TA기간 안전 예방과 직원 격려를 위한 현장 순회 활동을 실시 하였다. 

▲ 노경협의회, 안전예방과 직원 격려를 위한 현장순회 활동 모습

이 날 활동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TA기간 고생하는 직원들을 비롯하여 협력사, 외부 작업자들을 격려하고 성공적인 TA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격려했다. 근로자 위원들은 13시 30분부터 각 사무실 및 현장을 직접 돌아다니며 피로회복제를 나눠주고 현장의 애로사항 처위와 TA기간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울 근로자 대표는 "열흘 갸랑 남은 TA기간 마지막까지 안전하게 맡은 업무를 마무리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으며, 지원파트 황지호 사원은 "근로자 위원들이 직접 현장을 돌아다니면서 피로회복제를 챙겨주셔서 잠깐이나마 더위를 달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포스코MC머티리얼즈 노경협의회는 지난 달 5월 10일 출근길 노경합동 안전캠페인과 이번 6월 근로자위원 현장순회 활동을 통해 TA기간 2번에 걸쳐 안전 예방과 직원 격려 활동을 실시하였다.노경협의회는 직원들이 행복한 업무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