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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캔-크러쉬 챌린지" 캠페인으로 올바른 재활용법 홍보와 수익금 기부 진행

- 수익금으로 광양중마장애인복지관 장애인 훈련생 작업활동비 등 지원

지난 10일, 포스코MC머티리얼즈 직원들이 손수 모은 캔을 재활용하여 광양중마장애인복지관에서 캔-크러쉬 챌린지 활동에 참여했다. 

▲ 장애인식개선교육에 참여하는 포스코MC머티리얼즈 봉사단의 모습

캔-크러쉬 챌린지는 캔의 올바른 분리배출법을 알리기 위해 실시한 환경 캠페인으로, 캔의 빈 공간을 최소화하고 쉽게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캔을 찌그러뜨려 분리배출하는 활동이다.

알루미늄 캔을 밟아서 분리배출하면 이물질이 캔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 재활용률도 높이고, 부피를 줄여 처리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 아울러, 찌그러뜨린 캔을 업체에 전달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광양중마장애인복지관의 훈련생 작업활동비와 장애인 재활을 지원할 수 있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1석 2조의 캠페인이다.

 

  ▲ 캔-크러쉬 챌린지 활동을 진행하는 포스코MC머티리얼즈 봉사단의 모습

캔-크러쉬 챌린지 활동에 참여한 설비기획그룹 이경락 사원은 "봉사활동을 통해 올바른 캔의 분리배출 방법을 알 수 있었고, 직접 직원들과 함께 모은 캔으로 환경과 지역사회의 주변 이웃에 나눔을 실현할 수 있어서 매우 뿌듯하고 보람찬 활동이였다."라고 밝혔다. 

포스코MC머티리얼즈  경영지원그룹 정영신 그룹장은 "친환경 미래를 만들어가는 글로벌 탄소소재 전문 기업 비전 아래 다방면으로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하고, 앞으로도 진정성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MC머티리얼즈는 지속가능성 중심의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발전을 생각하며, 더욱 뜻깊은 활동들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