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o HOLDINGS

- 사랑과 정성을 담아 만든 송편과 전을 지역 이웃과 나누기
-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우리 문화에 대한 자부심 키우기

지난 7일, 포스코MC머티리얼즈 봉사단은 추석을 맞이해 지역 아동들과 뜻깊고 특별한 시간을 함께했다.              

                
                        ▲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포스코MC머티리얼즈 봉사단

     
이 날 포스코MC머티리얼즈는 태인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추석 명절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뜻깊은 하루를 만들기 위해 '송편 빚기', '전 부치기' , '전통놀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포스코MC머티리얼즈 봉사단과 아이들은 각기 개성을 담아 알록달록하게 빚은 송편과 정성을 담아 부친 전을 
예쁘게 포장했고, 활쏘기, 투호던지기 등의 전통 놀이를 체험하며 아이들의 순수하고 밝은 미소에 
봉사단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는 시간을 보냈다. 

            
                                              ▲ 지역아동들과 함께한 송편 만들기와 전부치기 활동
 

이 날 봉사 활동에 참여한 상생협력그룹 한희연 사원은 "요즘 명절에 가족이 모여 같이 송편을 빚고 전통 놀이를 하는 문화가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아 아쉬움이 컸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하니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즐거운 활동이었고,
우리가 정성스레 만든 음식을 이웃과도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활동은 봉사의 의미에서 더 나아가 아이들에게 우리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함께 즐기며,
마음의 따뜻함을 나눌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 이러한 시간이 아이들에게도 값지고 좋은 추억으로 남아
그들의 마음속에 작은 희망의 불씨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포스코MC머티리얼즈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