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o HOLDINGS

㈜포스코MC머티리얼즈(대표이사 서영현)가 10월 22일(화),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한 세 번째 사업인
‘세풍마을 주민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광양읍 세풍리 신촌마을회관 인근에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포스코MC머티리얼즈는 ‘21년 12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조성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에 2억 원을 출연하여
농어촌의 발전과 복지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 세풍마을 에코비전 숲 조성 나무심기 봉사활동 단체사진
 

‘24년도에는 포스코그룹 이차전지사업회사 소재지 인근에 위치한 세풍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에코비전 숲 조성’,
‘주민 야외운동기구 설치 및 운영’, ‘주민 대상 건강검진 지원사업’ 총 세가지 사업을 추진하며 주민 건강증진 및 복지 증대에
기여하며 주민과 기업간 조화로운 상생 관계 형성을 목표하고 있다.

금번 봉사활동에 참석한 임직원 30여명은 에코비전 숲 부지 內 남아있는 잔석을 제거 후, 숲에 식재될 나무 중
관목(철쭉) 500주를 직접 심으며 ESG 의식을 제고할 수 있었다 

서영현 대표이사는 “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이 직접 농어촌상생사업에 기여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회사와 지역사회 및 농어촌과의 상생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포스코MC머티리얼즈는 지역사회와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농어촌상생사업을 통해 상생협력 관계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