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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MC머티리얼즈] '세풍마을 주민 주거환경 개선' 사업 완료

보도자료 2024년 11월 13일 조회수 : 1528

- 포스코MC머티리얼즈 -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 - 세풍통합주민회 함께
- 숲 조성 및 주민 건강증진 사업으로 지역 농어촌 복지증대에 기여

포스코MC머티리얼즈(대표이사 서영현)와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 세풍통합주민회(회장 김종규)는
11월 12일(화), 광양읍 세풍마을에서 진행한 '세풍마을 주민 주거환경 개선 지원 사업' 결과 보고회에서 
사업 성과를 인정받았다. 

포스코MC머티리얼즈는 농어촌상생기금을 활용해 2024년 7월부터 해당 사업을 지원해왔으며, 
이 날 결과 보고회에서 포스코MC머티리얼즈 서영현 대표이사, 협력재단 조태용 본부장, 세풍통합주민회 
김종규 회장이 참석하여 사업 성과와 기대 효과를 공유했다. 



금번 지원사업 세부 내용은 ▲세풍마을 미세먼지 차단 푸른 숲 조성 ▲주민 야외운동기구 설치 및 운영 
▲주민 대상 건강검진 지원으로 다음과 같은 성과를 거뒀다. 

먼저, 세풍마을 미세먼지 차단 푸른 숲 조성은 광양읍 신촌마을 회관 인근 공유지를 제공받아 미세먼지 차단 
푸른 숲을 조성했다. 금목서 외 13종 1,254그루를 심었으며, 내부에 산책로를 조성해 세풍마을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주거지 인근에 조성된 숲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주민 야외운동기구 설치 및 운영은 '오금펴기 외 4종'을 사업지 인근에 설치하여, 주민들이 숲과 
운동기구를 함께 이용 가능해 주민의 건강 및 복지 증진에 기여했다. 

마지막으로, 주민 건강검진 지원은 세풍마을 거주민 120여명을 대상으로 암 4종 검진을 지원하며, 주민들이
건강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조기 발견과 예방을 통해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포스코MC머티리얼즈와 세풍통합주민회는 이차전지산업 공장인근에 위치한 세풍마을
주민들에게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으며, 기업과 지역 간 상생/협력의 성공적인 사업 모델로
자리잡게 되었다. 또한 조성된 숲은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협력과 발전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활용 될 
예정이다. 

서영현 대표이사는 "이번에 농어촌 상생협력 기금을 활용하여 지역 농촌과 주민들의 생활 환경과 건강이
개선되는데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일에 더욱 힘쓰며,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모색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