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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MC머티리얼즈(서영현 대표이사) 탄소소재 R&D센터 '열분석실'과 '정밀분석실'이 우수연구실로 선정되었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에서 안전관리 수준과 활동이 우수한 연구실에 인증을
부여하여 자율적으로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표준 모델을 발굴ㆍ확산하기 위해 22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온라인 인증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고 있는 제도다. 

포스코MC머티리얼즈 탄소소재R&D센터에서는 '안전연구 제로화'를 목표로 연구원들의 안전의식제고를 위해
주기적으로 안전교육, 자체 안전소통회 등을 통해 Near Miss, 위험성 평가 개정, 안전 개선 아이디어 도출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23년도에는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1등급을 받았다.  

최용철 센터장은 "이번 연구실 인증을 통해 당사 R&D센터의 안전관리 수준과 연구원들의 인식 수준이 높음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어 감사한 마음이 든다. 이번 안정을 위해 R&D센터 자체 TF리더인 김대호 주임을 중심으로
불철주야 노력해 준 R&D센터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안전한 연구실을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탄소소재R&D센터는 21년도에 설립되어 등방흑연블록용 특수탄소, 이차전지 음극재, 인조흑연 전극봉,
자소성 전극재 등 친환경 미래 탄소소재 개발에 주력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길을 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