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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달장애 아동들과 레고 교실 통해 창의력과 사회적 상호작용 촉진

포스코MC머티리얼즈(서영현 사장)가 11월 15일,  광양장애인복지관에서 지역 아동들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했다. 

이번 11월 봉사활동 주제는 발달장애 아동들과 함께하는 '레고 만들기 교실'이었다. 

'레고 만들기 교실'은 단순한 놀이가 아닌, 아이들의 창의력 발달과 사회적 상호작용을 촉진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로
아이들의 작은 손 안에서 레고 블록이 하나 둘 쌓여가며 특별한 작품 완성될 때마다 환한 웃음이 피어났다. 



포스코MC머티리얼즈 봉사단은 아이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레고 블록 조립을 돕고 친밀감도 쌓아가며,
아이들과 봉사단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 날 참석한 지원파트 권인태 파트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할 때마다 느끼지만, 봉사활동은 모두에게 큰 에너지를
주는 것 같다. 이번 레고 교실을 통해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 덕분에 많은 위로가 되었고, 많은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이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는 또 한 번, 나눔과 배려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전달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 전개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