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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MC머티리얼즈(서영현 대표이사)가 지난 18일, 새해 첫 봉사활동으로 '출근길 플로깅'을 진행했다.

이 날 플로깅은 '24년 개방된 국가산단측문부터 태금교 삼거리까지 진행하였으며, 추운 날씨 속에서도
열심히 활동하다 보니 몸이 점점 더워지는 것을 느낄 정도로 많은 직원들이 깨끗한 출근길을 만들기 위해
열정적으로 협력했다.

 
                                                   ( ▲1월 봉사활동 기념 단체사진)

이번 활동에 참여한 홍영훈 근로자대표는"새해 첫 봉사활동에 많은 직원분들이 참여해주셔서 기쁘고,
차로만 달리던 출근길을 직원들과 걸으며 살펴보니 생각보다 많은 쓰레기들에 놀랐다. 우리가 매일
다니는 길인 만큼 정기적으로 활동하여 깨끗하게 유지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스코MC머티리얼즈의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 의미를 넘어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주변 환경의 소중함과 책임감을 되새기고 협력의 중요성을 한번 더 인식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올 한해도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협력을 목표로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