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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MC머티리얼즈(서영현 대표이사)가 지난 15일, 3월 봉사활동으로 장애아동들과 함께 따뜻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 3월 봉사활동 기념사진)

이 날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인 포스코MC머티리얼즈 직원들과 아동들은 팀을 이루어
다양한 활동을 즐겼다. 함께 이끼 테라리움을 만들며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과 비에 젖은 
흙을 밟고 산 중턱의 신선한 공기를 느끼며 편안한 마음으로 숲도 산책했다. 또한, 따뜻한 물에
족욕을 하며 피로를 풀고 릴렉스 하는 시간을 가졌다. 족욕 중 나누어 마신 따뜻한 차는 모두의
몸과 마음을 녹여주기도 하고 수건으로 만든 양머리로 귀여운 사진도 남기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 3월 봉사활동 활동사진)

이 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예진 대리는 "아이들이 테라리움을 만들며 창의성을 발휘하며 즐거워
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고, 족욕을 즐기며 서로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정말 따뜻했다. 앞으로도
이런 소중한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스코MC머티리얼즈는 어려운 환경일수록 서로를 도우며 함께 나아간다는 마음을 가지고, 올 해도
다양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과 온기를 나누는 시간을 꾸준히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