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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MC머티리얼즈] 강대선 선수, 전남장애인체육대회 탁구 3년 연속 우승
보도자료 2025년 5월 7일 조회수 : 127
포스코MC머티리얼즈 장애인스포츠선수단의 강대선 선수가 제33회 전라남도 장애인체육대회 탁구 단식에서
3년 연속 우승을 이어가며 우수한 실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전남장애인체육대회는 전라남도 장성군에서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진행되었으며, 대회기간 동안
전라남도 22개 시군과 1만 5천여명의 선구단이 참가해 21개의 종목에서 경쟁을 펼쳤다.
포스코MC머티리얼즈 장애인스포츠선수단의 강대선 선수는 5월 1일 열린 탁구 종목에 출전했다. 장애인 탁구
경기는 선수들의 장애 수준에 따라 세분화된 등급으로 진행되며, 강대선 선수는 입식 경기인 TT6 ~ TT7급* 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해 올해도 우승을 차지했다.
*TT6~7등급 : 국제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 위원회에서 장애의 유형과 정도에 따라 결정한 등급의 기준으로, 장애유형에 따라
1~5등급(TT1~TT5)의 선수들은 휠체어에 앉아서 경기를 진행하고, 6~11등급(TT6~TT11)의 선수들은 입식으로 경기를 진행.
이 날 강대선 선수는 8강부터 우승 후보로 꼽힌 선수들과 대전하며 치열한 접전 끝에 차례로 승리를 거두었고,
우승소감에서 "3년 연속 우승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한 결과가 빛을 발한 것 같아 기쁘다. 이러한 꿈을 가지고 펼칠 수
있도록 지지하고 응원해준 포스코MC미티리얼즈에 항상 감사하다."고 말했다.
포스코MC머티리얼즈는 '20년부터 장애인 체육선수들을 채용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선수단의 성공과 성장에
기여하고자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