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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MC머티리얼즈(대표이사 서영현)이 지난 9월 20일, 중마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식 개선과 환경보호를
주제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포스코MC머티리얼즈는 '24년도 중마장애인복지관과의 사회공헌활동 협약 체결을 통해 장애인 인식 개선,
환경 보호,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광양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장애인식개선 도전골든벨' 프로그램을 지원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식 확산과 다양성 존중 문화를 조성했다. 또한 커피찌꺼기 재활용 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이
커피찌꺼기로 방향제/탈취제 등을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오 경제적 자립과 환경 보호에 기여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포스코MC머티리얼즈 직원들이 직접 우리가 지원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해보는 활동을 진행했다.

서영현 대표이사는 행사에 함께 참여한 후 "오늘 우리가 함께한 봉사활동은 단순한 하루의 이벤트가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내실 있는 사회공헌의 한 과정이고, 중요한 것은 지속성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변화를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활동을 이어가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외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깊이 느낀 포스코MC머티리얼즈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