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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30일, 본관 대강당에서 정년 퇴직 직원의 인생 2막을 응원하는 ‘20년

정년퇴직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퇴직을 맞이한 직원은 2명으로, 많은 임직원들이

행사에 참석해 퇴직 직원들의 새로운 앞날을 응원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피엠씨텍 창립 후 처음 실시하는 정년퇴직행사로 더욱 의미가

깊었다.

                                        

금일 행사는 퇴직 직원의 간략한 약력 소개로 시작되었으며,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

하는 마음을 담아 기념패 및 기념품 전달했다.

대표이사는 환송사에서 ‘피엠씨텍이 창립초기부터 국내 최초 침상코크스 제조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데 크게 이바지한 직원들의 헌신과 노고를 잊지 않고 기억

하겠으며, 명예로운 정년을 맞이하신 직원들에 축하하는 마음을 전한다. 내일은

더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길 약속한다’고 격려하였다.
 

퇴직 직원인 박병준 부장은 ‘청출어람의 사자성어를 기억하며, 앞으로도 우리의

책임을 다해 피엠씨텍이 세계 최고의 코크스 제조 기업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

으며, 김재삼 파트장은 불안헀던 초기 건설 단계를 넘어 함께 성장해가는 후배들이

있어 더욱 든든하다. 피엠씨텍이 탄소소재 산업의 횃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피엠씨텍 임직원들은 회사의 발전을 위해 한결 같은 사랑과 열정으로 임해주신

퇴직 직원의 노고에 감사하며,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피엠씨텍이 글로벌

탄소소재 전문 메이커로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