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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MC머티리얼즈] 삼계탕 한그릇에 직원 사랑 … 초복맞이 혹서기 격려 삼계탕 배식 행사

2024년 7월 16일 조회수 : 2274


- 포스코MC머티리얼즈, 초복을 맞아 혹서기 직원 노고 격려


지난 15일, 포스코MC머티리얼즈에서 무더위 시작을 알리는 초복을 맞아, 혹서기에도 생산성 향상에 힘쓰는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들에게 삼계탕 등 몸 보신에 좋은 다양한 영양식을 배식하여 직원들의 건강챙기기에 적극 나섰다. 

▲ 포스코MC머티리얼즈 초복맞이 삼계탕 배식활동 모습


올해 여름은 긴 장마와 폭염,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닭고기 섭취를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하는 직원들의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행사는 포스코MC머티리얼즈 내 구내식당에서 진행되었으며 배식에는 대표이사, 경영기획실장, 홍영훈 근로자대표, 권용문 근로자위원이 삼계탕 배식에 참여해 무더위에 지친 직원들의 기력을 보충하고 든든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협력사를 포함한 200여 명의 임직원이 맛있는 만찬을 즐겼으며 직원들의 입가에는 미소가 띄고 구내식당은 활기찬 웃음으로 가득찼다.

                                                      ▲ 포스코MC머티리얼즈 직원들이 초복 특식 메뉴를 즐기고 있는 모습

홍영훈 근로자대표는 "기후변화로 인해 금년 여름은 예년보다 더 길고 무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매일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해주시는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직원분들의 원기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무더위를 이겨낼 기운을 충전하여 더욱 건강한 포스코MC머티리얼즈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상생협력그룹 백난선 SV는 "점심에 특식 삼계탕 메뉴가 제공되는 걸 보고서야 오늘이 복날인 줄 알게 됐다. 맛있는 보양식 메뉴를 특식으로 마련해줘서 평소보다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게 됐다. 초복을 맞이하여 이런 행사를 열어주신 대표이사 및 노경협의회에 감사하고, 덕분에 올해 여름 더욱 건강히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올 여름 기록적인 폭우와 폭염이 예보됐는데, 직원 모두가 안전하고 활기찬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MC머티리얼즈는 매년 하절기 직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무더위 대비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특식 지원 등을 통해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챙기고 있다.